UPDATED. 2020-04-09 12:14 (목)
국토교통부, 프롭테크 창업의 산실 ‘2020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 프롭테크 창업의 산실 ‘2020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 문성봉 전문기자
  • 승인 2020.03.09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5일까지 공모… 총 상금 2000만 원, 맞춤형 창업캠프 지원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출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출처: 국토교통부)

[도시경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감정원(원장김학규)과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tech) 산업 및 부동산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창업캠프, 시상규모 등을 지속 확대해왔다.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이며, 대상 700만 원(국토교통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 500만 원(한국감정원장상 1팀), 우수상 300만 원(한국감정원장상 2팀), 장려상 100만 원(한국감정원장상, 2팀)이 총 6팀에 지급된다.

대회참가 접수는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창업캠프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은 8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단순 경진대회 차원이 아닌 맞춤형 창업캠프 운영, 범정부 통합본선 참가자격 부여 등을 통해 청년창업 등 부동산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모 후 우수작들을 선별하여 성공 창업가와의 만남, 분야별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BM 스케일업,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전략 등에 대한 교육, 설명회 등 창업캠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2020년부터 8주로 확대(’19년 4주)하여 운영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해서는 사업화로 지원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수상팀 중 2개팀을 선정하여 8~10월 중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자격도 부여할 예정이다.

그간 입상한 3팀인 나인와트(’18년, 대통령상), 텐일레븐(’18년, 국무총리상), 오밸류컴퍼니(’19년, 행안부장관상)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 창업경진대회 수상팀은 통합본선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롭테크 분야 창업교육프로그램(총16회)’을 별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4월경 공개할 예정이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프로그램은 성공 창업자의 강연, 정부정책 사업 및 지원금, 엑셀러레이터, 투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 기업홍보, 필수 경영지식 등 창업에 관한 필수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과 창업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서비스산업이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시경제 문성봉 전문기자] mlsj2000@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