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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 유망 신직업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한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 유망 신직업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한다
  • 문성봉 전문기자
  • 승인 2020.03.19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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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전문 연구법인 메가랩과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양성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신직업으로 '경단녀'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바이오헬스 전문 연구법인 메가랩과 손잡고 미래 유망 신직업 '스마트건강코디'를 양성하기로 했다 (출처: 메가랩)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바이오헬스 전문 연구법인 메가랩과 손잡고 미래 유망 신직업 '스마트건강코디'를 양성하기로 했다 (출처: 메가랩)

[도시경제] 지난 12일 연구법인 메가랩(대표 윤여민)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혜진)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신직업인 “스마트건강코디”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금 산업의 직업 형태는 앞으로 5~10년 사이에 30%~50%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사회 전반적으로 앞으로 생겨날 직업에 대한 준비들이 한창이다. '유엔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2045년이면 지금 일자리의 80%를 인공지능이 완전히 대신한다고 내다봤다. 지금 초등학교 어린이의 65%가 전혀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된다는 보고서도 발표되고 있다.

더욱이 기존 직업군과 신직업군의 대립은 국가적인 차원으로 개입되어 조정하는 사례까지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바로 “타다”의 사례가 그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미래에 직업들을 국가가 조정하면서까지 개입해서 막을 수 있을까? 세계적인 일자리의 추세의 변화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불가피한 것으로 국내에서 막는다고 세계의 흐름이, 기술의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

그동안 정부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기술 진보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는 노동절약형 기술 진보를 택하였고 ‘없어질 직업’에 대해서는 민간의 흐름에 개입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그러므로 없어질 직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겪을 어려움과 신직업에 대한 방향성은 산업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남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산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기술변화에 따라 직업군이 변화해 가고 있는데 교육계는 아직 구산업의 직업군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를 꾀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있어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기관이 바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이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번에 신임 관장인 이혜진 관장의 부임으로 시대와 산업에 발맞추어 신직업군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 방향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연구와 기술을 보유한 미생물 연구법인인 메가랩과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하였다. 연구소 기업인 메가랩은 건국대학교, 한국의과학연구원, 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 출자하여 미생물과 헬스케어를 연구, 사업화하는 연구소 기업이다.

메가랩의 사업의 핵심은 BT와 ICT 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글로벌 트랜드인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하여 시장에 안착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메가랩에서 양성하고 있는 신직업인 “스마트건강코디”는 4차 산업혁명의 신직업 군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는 “미생물 컨설턴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래 신직업 중 가장 유망한 10대 직업군으로 선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 산업분야의 신직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다.

더욱이 이 직업의 장점은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관리라고 하면 전문가들만의 영역으로 선입견이 형성되어 있어서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메가랩은 새로운 교육기법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등학생부터 50대 이상의 누구든지 쉽게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스마트건강코디”의 자격은 “한국SCA진흥협회(회장 홍석운)”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자격을취득하면 “스마트건강코디”로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 자격을 취득하면 문화센터, 지역 복지관, 학교, 산후조리원, 시니어 클럽, 보험회사, 요리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 및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메가랩의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을 개별 관리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신직업은 취업을 통하거나 프리렌서로도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진로가 보장되는 유망 직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랩과 강동여성개발센터는 산업체와 교육기관간의 연계 체제를 확립하고 지역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일자리 정보, 교육정보 등 여성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해 주며 실무교육 및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지역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진 관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국민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도시경제 문성봉 전문기자] mlsj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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