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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케일, 아카데미 프로그램 ‘Rescale SuperLab’ 오픈… “슈퍼컴 대중화에 기여”
리스케일, 아카데미 프로그램 ‘Rescale SuperLab’ 오픈… “슈퍼컴 대중화에 기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6.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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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케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 제공… 저렴해진 코어 가격으로 더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 확보
90% 이상 낮아진 가격 통해 최소 예치금 부담 줄여… 팩 단위 구매할 수 있고 구독 형태로도 이용
리스케일 로고 (제공 : 리스케일)
리스케일 로고 (제공 : 리스케일)

[도시경제] 리스케일이 슈퍼컴 대중화 기여를 위해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리스케일 슈퍼랩(Rescale SuperLab)’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스케일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컴퓨팅)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동사 플랫폼인 Rescale ScaleX®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를 통해 가장 완벽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며 완벽하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뮬레이션 및 대규모 복잡한 연산을 수행한다.

리스케일은 글로벌 4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글로벌 5대 자동차 제조업체 4개, 글로벌 3대 항공우주 및 방산 업체 2개 등 125개 이상의 글로벌 2000대 기업이 리스케일을 이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에서 설명했다.

리스케일 슈퍼랩은 전국 대학 연구원에게 기존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리스케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어당 비용을 낮춰 통해 동일한 양의 예치금이라도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약 90% 낮아진 최소 예치금으로 비용 부담을 줄여 대학 연구실의 즉각적인 이용을 도모하는 의도다.

리스케일은 이렇게 따로 패키지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클라우드 HPC의 선도 기업으로서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대학 연구실에 맞게 자원을 공급해 슈퍼컴 대중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리스케일은 국내 대학의 경우 교내에 대규모 HPC 클러스터가 있어도 연구실마다 컴퓨팅 자원이 할당되고 이마저도 노후화된 경우가 다반사이며 연구실에 필요한 만큼 하드웨어를 구축하려면 연구실 연구비로는 한계가 있어 팩 단위로 구매하고 구독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구성 외에 멀티 클라우드를 통해 작업의 특성에 따라 CPU, GPU, 고사양 메모리 등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고 370개 이상 소프트웨어가 지원되는 특성은 모두 같다. 연구실에서 활용률이 높은 인하우스 코드도 지원하며 이 경우 라이선스에 제약이 없어 해석 시간 단축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리스케일은 설명했다.

리스케일은 대학 연구실 컴퓨팅 자원 문제의 해결책으로 언급돼 왔다. 기업에 준하는 대규모 연구와 대학 연구원들의 불규칙한 컴퓨팅 사용 패턴에 클라우드가 적합하고 프로젝트, 그룹 생성 및 작업 결과 공유 기능이 동료 및 다른 기관과의 협업이 잦은 랩실에 필요한 요소라는 게 대학 연구실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멀티스케일전산연구실 정현욱 연구원은 “랩실에서는 꾸준히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창출해왔는데 리스케일은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혁신 기술 중 하나”라며 “다량의 작업을 실행하는 연구 특성상 병렬 컴퓨팅이 핵심인데 리스케일에서 자원 제약 없이 300개가 넘는 작업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예정보다 약 2개월 앞당겨 결과를 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슈퍼컴이 필요하거나 작업 과정을 확인하고 싶을 때 로그인만 하면 되니 양질의 연구 환경과 결과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스케일은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자 요리스 푸트가 설립했고 2019년 국내 사업장을 개시하는 등 지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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