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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R 기업 애니펜, 글로벌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파트너십 체결
국산 AR 기업 애니펜, 글로벌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파트너십 체결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0.07.27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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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꼬꼬마 꿈동산’, ‘보이 & 드래곤’ 등 유명 IP 사용 협약 체결
자사 AR 소셜 플랫폼 앱 ‘애니베어’ 통해 국내/외 서비스 제공 예정
출처: 애니펜
출처: 애니펜

[도시경제] 증강현실 스타트업 애니펜(대표 전재웅)은 24일 세계 최대의 아동 및 가족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인 와일드브레인 스파크(WildBrain Spark)와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텔레토비’와 ‘꼬꼬마 꿈동산’을 비롯해 와일드브레인 스파크의 ‘보이 & 드래곤(Boy & Dragon)’ 등이 애니펜에서 서비스 중인 AR 소셜 앱 ‘애니베어’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 국내를 비롯,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및 호주 등지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애니베어는 애니펜의 AR 기술을 통해 최근 유행 중인 ‘숏폼’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전재웅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와일드브레인 스파크의 ‘텔레토비’, ‘꼬꼬마 꿈동산’ 및 ‘보이 & 드래곤’과 같은 브랜드의 캐릭터들을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구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AR과 같은 더욱 다양한 차세대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존 기스비 와일드브레인 스파크 대표 역시 “아동과 가족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와일드브레인 스파크에 있어서도 중대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며 “애니펜의 독보적인 AR 기술력을 통해 우리의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서 구현된다는 사실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펜은 2013년 창업한 증강현실 스타트업으로 인터랙티브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 엔진을 개발하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콘텐츠 분야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도시경제=강철현 기자] kch@city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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