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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 계약 체결
케이피에프,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 계약 체결
  • 염현주 기자
  • 승인 2020.10.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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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풍력 화스너 83억 원 규모 공급
‘해외 거점 전략’의 성과, 해외 진출 가속화

[도시경제] 국내 대표 화스너(볼트, 너트) 제조기업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가 13일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피에프는 2021년 한 해 동안 GE의 풍력용 화스너 발주 중 약 720만 달러(한화 약 83억 원) 규모의 화스너를 공급하게 된다.

미국은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민주당의 대선 승리 시 풍력에너지 발전사업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풍력용 화스너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피에프는 기술연구소의 끊임 없는 기술 및 상품개발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다.

윤광열 화스너사업부문장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거점별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북미의 풍력용 화스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국내 및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풍력용 화스너는 각국의 정부 시책에 따라 시장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다”며 “각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확인해 미국, 유럽의 선진 풍력 발전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발굴하는 데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피에프는 건설 자동차용 화스너뿐 아니라 풍력발전 타워프랜지 조립용, 발전기용, 블레이드용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화스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도시경제=염현주 기자] yhj@city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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