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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혁신창업 지원 스타트업 전담 멘토단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혁신창업 지원 스타트업 전담 멘토단 성과발표회’ 개최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0.11.27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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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육성 우수 사례, 개선 방안 등 공유
총 92개 스타트업 기업 지원∙∙∙평균 매출 61%, 투자유치금 240% 증가 등
“스타트업 기업 지원해 매출 증가 이끌었다”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도시경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이하 공사)는 26일 대전시 유성구 K-water연구원에서 ‘물산업 혁신창업 지원 스타트업 전담 멘토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멘토들의 활동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사의 ‘스타트업 전담 멘토단’은 올해 초 사내 공모를 통해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36개 부서 70명으로 구성됐다. 발표회를 통해 멘토단은 물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57개의 스타트업 기업과 매칭해 이들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제 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공사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성능시험(테스트베드), 기술컨설팅 제공 등 올해 주요 활동내역을 공유했다.

멘토링 우수사례로 초기 스타트업인 무브먼츠가 꼽혔다. 무브먼츠는 3D 측량기술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지하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전담 멘토단 매칭 이후 2년 만에 매출 155% 상승과 기업가치 약 50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편 공사는 전담 멘토단 운영 외에도 유망 스타트업의 고속성장(Scale-up) 지원을 위해 정수장 등 실제 물관리 시설물을 통한 ‘기술성능 검증(테스트베드) 제공’과 스타트업 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부서를 매칭해 진행하는 ‘협업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 시설물을 활용한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국내∙외 포럼과 엑스포(EXPO) 및 세미나 공동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92개의 스타트업이 공사와 협력 이후 평균적으로 매출 61%와 수출액 350% 증가를 보였다. 고용인원은 평균 60%, 투자유치금액은 약 240% 상승하는 등 매출과 일자리, 투자유치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향상됐다.

박재현 사장은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개발 교류를 통해 물관리 분야에 혁신기술을 융∙복합하는 과정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물산업 육성과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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