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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개시
산자부,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개시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0.12.2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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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100개사 규모 선정 목표
선정 시 대출∙투자∙보증 등 종합 금융지원 실시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도시경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자부)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종합 금융지원 대상 기업 선정을 공고하고 2021년도 신규 선정을 위한 절차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은 금융위원회와 산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해 중견∙중소기업의 혁신성에 기반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자 올해 신규 출범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7월 이후 정부는 2차례에 걸쳐 279개 기업을 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기업 중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 정책 금융기관 등을 통해 약 6,000억 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미래차 엔진∙변속기 부품 제조 기업 A사는 자율주행차량의 제어를 담당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 중에 있으며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이 총 340억 원 대출∙보증을 지원했다.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기업 B사의 경우 산업은행이 높은 기술력을 감안해 내부 평가등급을 상향하고 15억 원의 운영자금 대출, 0.6%의 금리감면 등을 지원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 C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형 개발능력, 코팅기술, 압축성형기술 등 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공급체계를 확보했다. 차입금 비율은 다소 높으나 기술력은 높이 평가 받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P-CBO(신규로 발행되는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자산담보부증권) 보증 50억 원을 지원 받았다.

산자부는 내년에도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에 적극 참여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가진 200개 이상 중견∙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재편 승인,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는 선정시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부처별로 실시하는 정부의 기업 지원 정책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선정 공고와 관련한 상세사항은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규지원 대상기업 최종 선정은 민간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2021년 상반기중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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