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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전라남도, 지역 특산물 활용한 가정간편식 3종 출시
GS리테일-전라남도, 지역 특산물 활용한 가정간편식 3종 출시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0.12.3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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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농∙수∙축산물 구매 약정서 체결
전복간장비빔, 전복고추장비빔, 완도광어조림 등 3종
전남 특산물 활용한 상품 지속 선보일 계획
GS리테일이 전라남도와 공동 개발해 선보이는 상생 가정 간편식 3종 상품. (출처: GS리테일)
GS리테일이 전라남도와 공동 개발해 선보이는 상생 가정 간편식 3종 상품. (출처: GS리테일)

[도시경제] GS리테일(대표 허연수)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GS리테일은 30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정규진, 이하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가정간편식 3종을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 7월 전라남도와 1,50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고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가정간편식 3종 출시는 체결 이후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한 지 5개월 만의 성과다.

GS리테일은 특산물 기획전 등 단순 판로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진일보한 상생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 상품 기획 인력을 투입했다. 전라남도 수산물 전문 연구 기관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적극 협업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 공동 개발 상품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공동 개발 상품은 ▲전복간장비빔223g ▲전복고추장비빔223g ▲완도광어조림400g 등 가정간편식(HMR) 등 3종이다.

GS리테일과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엄선한 전라남도의 명품 수산물에 수십 차례의 테스트 끝에 완성한 비법 양념을 더해 전문점 수준 이상의 맛을 구현했다.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간편식 형태로 완성했다.

상품 패키지는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제작 중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와 콜라보해 영화 영상을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중간 유통단계를 혁신해 시중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전복삼각김밥 등 전라남도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다. 판매 채널도 편의점 GS25 등으로 넓힐 방침이다.

장호택 수산팀 담당MD는 “판로 지원을 넘어 지자체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특산물을 활용한 공동 개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GS리테일의 상품 기획력과 전라남도의 명품 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상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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