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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성남시, 수진1∙신흥1 구역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추진
LH-성남시, 수진1∙신흥1 구역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추진
  • 염현주 기자
  • 승인 2021.01.11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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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정비 등 사업경험 바탕∙∙∙수진1∙신흥1 재개발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
공공복합개발사업 도입∙∙∙수요자중심 도시건설 등 재개발사업 착수
출처: LH
출처: LH

[도시경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장충모)는 지난해 고시된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라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총 9,200호 주택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성남시 일대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대∙중3구역의 1단계 재개발사업을 완료했으며 신흥2∙중1∙금광1구역 등 2단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행자 지정으로 수진1∙신흥1 구역에서 새로운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환정비를 통한 주민 재정착 노력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선보인 점이 사업시행자 지정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주민들을 위해 위례∙여수지구 임대아파트를 순환용 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최근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공공임대상가 및 생활SOC복합화 등을 제공하는 ‘공공복합개발사업’을 함께 시행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각 구역별로 구성될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고 이주∙건축계획 등 사업계획 관련 세부사항들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LH와 성남시는 이번 재개발사업의 빠른 입주를 위해 이주계획 수립 등을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및 각종 현안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호 경기지역본부장은 “그간 LH와 성남시가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이번 사업에서도 공공디벨로퍼로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경제=염현주 기자] yhj@city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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