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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화상영어 링글, 멀티캠퍼스와 계약 체결
일대일 화상영어 링글, 멀티캠퍼스와 계약 체결
  • 문성봉 전문기자
  • 승인 2020.01.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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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MBA 출신 에듀테크 스타트업 B2B 시장 진출로 서비스 확대
비즈니스 콘텐츠 고도화·결합 교육과정 개발 등 협업 시작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링글이 HR 전문기업 멀티 캠퍼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 본투글로벌센터)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링글이 HR 전문기업 멀티 캠퍼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 본투글로벌센터)

[도시경제]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Ringle English Education Service 이하 링글, 공동대표 이성파·이승훈)가 B2B(Business-to-Business, 기업 간 거래) 시장 진출에 나선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링글이 이달 초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계약을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서비스 확대를 본격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링글은 이번 멀티캠퍼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B2B 사업 확대 △비즈니스 콘텐츠 고도화 △결합 교육과정 개발 등을 협업해 나가게 된다.

특히 링글은 그간 축적해온 영어교육 토탈 솔루션을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기관 등 멀티캠퍼스가 보유한 다양한 클라이언트 네트워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링글은 지난 4년간 1만여 명이 넘는 직장인 및 유학생들에게 일대일 화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송진영 링글 기업제휴 총괄은 “국내 많은 기관들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과 자기개발 등 복지 프로그램 차원에서 영어교육 서비스 수강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초급자에 초점을 둬 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서비스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링글은 해외파견 등 단시간 내 영어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하는 직원들을 위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성장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링글의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 (제공: 본투글로벌센터)
링글의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 (제공: 본투글로벌센터)

링글의 일대일 화상영어 튜터로는 70% 이상이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한 명문대 출신 원어민으로 구성됐다. 스탠퍼드 및 하버드 출신들이 정치, 경제, 경영, 사회, 문화와 관련된 200여개의 교재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STT)이 실시간으로 기록된 수업 스크립트와 유저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및 유의어 목록을 제공하는 등 진화된 복습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링글만의 일대일 화상 영어교육 토털 솔루션이 멀티캠퍼스의 네트워크와 직업교육 노하우 등과 결합해 B2B 영어교육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더 많은 기업의 직원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당당하게 소통하고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링글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 한국은 물론 미국에 거주 중인 아시아 직장인 및 유학 준비생을 위한 영어교육 사업을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카이스트 내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실과의 협업으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수강생들의 영어 패턴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도시경제 문성봉 전문기자] mlsj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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