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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월 주택가격 여전히 활화산... 전월 대비 0.78% 끊임없이 끓어올라
경기도 2월 주택가격 여전히 활화산... 전월 대비 0.78% 끊임없이 끓어올라
  • 임효정 기자
  • 승인 2020.03.02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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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5.51%), 수원 권선구(3.67%), 용인 수지구(3.27%)... 상승세 큰 폭으로 확대
강남구(-0.09%), 서초구(-0.07%), 송파구(-0.06%)... 강남3구 하락 전환
2월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요약 (출처: 한국감정원)
2월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요약 (출처: 한국감정원)

[도시경제] 한국감정원의 2월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경기도와 인천은 교통호재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와 용인시는 신분당선 연장, 인덕원선 등 교통호재의 영향이 큰 가운데 수원 영통구(5.51%)ㆍ권선구(3.67%), 용인 수지구(3.27%) 등에서 상승세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고, 화성시(1.31%)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구리시(1.21%)는 공사중인 별내선 수혜 지역 위주로, 안양시(1.05%)와 의왕시(0.85%)는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이 있는 중대형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다.

수도권에 속한 인천시도 전월 대비 0.43% 상승하였는데 연수구(0.94%)는 GTX-B의 교통호재 영향이 있는 송도 신도시 중심으로, 서구(0.82%)는 청라 신도시와 교통여건이 양호한 루원시티 중심으로, 미추홀구(0.39%)는 학익동 등 신축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동구(-0.13%)는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반면 서울시 강남구(-0.09%), 서초구(-0.07%), 송파구(-0.06%) 등 강남3구는 12ㆍ16대책의 영향으로 하락 전환되었고, 노원구(0.35%)는 상계ㆍ월계동 위주로, 동대문구(0.32%)는 중랑천 주변 이문동 위주로 마포구(0.29%)는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거나 공덕ㆍ아현동 등 직주근접의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다.

지방의 경우, 5대 광역시 중 울산(0.43%)은 제조업 경기 회복세로 상승하였으나 나머지는 대체로 상승폭이 축소되었고, 세종시(1.99%)는 공급 물량 축소로 상승, 경강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있는 강원도(0.00%)는 보합으로 전환되었으며, 제주도(-0.25%)는 관광업의 악화 및 미분양 증가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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